경기 남양주시 맛집 '미가담'

2019. 12. 19. 13:48맛집

미가담 카페

수락산 자락에 자리 잡은 카페입니다. 산장처럼 지어진 건물 내부에는 이국적인 조형물과 악기, 제각기 다른 모양의 가구들로 채워진 실내가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곳이지요. 메뉴로는 음료, 식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문 후기

메뉴판보고 가격대 적당한것 같았는데 샐러드 엄청잘나오네요.... 연인끼리 가셔도 좋고 가족들끼리 외식에도 적합한거 같습니다 가성비최고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요리 하는것 같아요 가격도 좋고 맛나게 잘 먹었어요 완전강추 가격은 약간 부담되지만 맛있습니다.

리뷰

미가담 목살스테이크 샐러드 가지탕수육 안녕하세요^^ 급으로 잡은 약속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목살스테이크가 맛있었던 미가담 생각이 나서 전화해서 영업하는지 확인해보고 다녀왔어요 미가담 가면 구입해오곤 했던 견과류 판매도 안하더라구요 미가담 샐러드 메뉴중 가지탕수육 별미 였어요 바로 미가담 이 미가담은 2000년 초에 오픈했고 올해 중순 잠시 쉬었다가 재 오픈을 했다 노출 기준이 저 창밖에 맞춰졌나 보다 보정을 하지 않는 주의라서 그냥 올림 미가담은 입구로 들어서면 좌우 양쪽에 홀이 있다 이런 막샷도 좋아서 그냥 첨부 미가담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는 미국 산타 페를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에스파냐의 푸에블로 복고 양식을 본뜨거나 똑같게 완성했다 아베크들 같아서 카메라는 참아줬다는... 미가담 주인장의 취미 중 또 하나인 자동차 수집 이 버스는 국내에선 보기 힘든 2층 오픈 버스다 실제로 운행 가능한 버스이며 렌털도 해주고 있다 엄마 내가 사랑해 <미가담> 매일 11:00 - 24:00 연중무휴 수술하고 중간검진 받으러 병원갔다가, 오랜만에 외출에다가 마침 날도 너무 좋아서 점심먹고 들어가자며 여러 후보지중 선택된 '미가담' 저녁부터는 술도 파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점심이 피크인듯 얼핏 보면 시골.... 안으로 들어오면 야외테라스가 있는데, 이때는 아직 시즌이 아니라서 정리가 엄마가 지금은 별로 볼꺼 없고 저녁에 조명켜지면 야외도 멋있다고- 뭔가 서부영화에 나오는 망한 맥주집같지만 이 가게 테마자체가 산타페풍 이란다 조명안켜져도 멋지쟝- to. into SANTAPE hall 입구가 굉장히 맘에들었던 '미가담' 간판도 빈티지스러움도 사진 찍고보니 유화로 그린느낌이라 더 맘에 들었다 미가담의 메뉴 생각보다 엄청 간단해서 당황했지만... 우린 목살스테이크와 수제돈까스를 주문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은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 위치한 '미가담'이라는 샐러드바가 있는 카페에요. 그래서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 데이트 하기 좋은 미가담을 소개 할까 합니다. 얼마전 아는 동생이 오랫동안 서울을 떠났다가 돌아와 나들이 분위기도 내보고 맛난것도 먹기위해 미가담 을 갔었지요 미가담 간판이 건물 위 높게 위치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