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맛집 '장원막국수'

2019. 12. 13. 03:52맛집

장원막국수 막국수

용인 고기리 고급스러운 막국수 수요미식회에 나온 막국수

방문 후기

엄청난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평양냉면과 비슷하다 밍밍한있는 육수가 오히려 메밀면향을 강하게 느끼게해준다. 비빔막국수는 매운맛이 강하나, 특별하게 다른맛은없다. 일행 전체가 다 하나씩 주문했을때, 막국수 추가시 메뉴에 상관없이 할인된가격으로 더 먹을수있다. 여름철엔 녹두전을 팔지않으니 주의 들기름 막국수를 먼저 먹어야해요!! 강원도에서 먹던 막국수와 다른점은 좋은 말로 말하자면 인공적인 맛이 가미되지 않은 고풍적인 느낌의 막국수 나쁜 말로 말하자면 밋밋하고 심심한 맛입니다. 영화로 비유를 들면 평론가들은 좋아하지만, 대중의 인기를 끌지는 못할 것 같은 영화같은 느낌의 맛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많고 평일 낮임에도 웨이팅 80번대를 받아서 한시간정도 기다렸습니다. 주차공간이 비좁으니 특히나 요새처럼 더운 여름엔 주차자리선점이 중요합니다. 편의상 반말. 더워 죽겠는데 차 댈 데는 없고 들어가면 두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지, 운전을 등신같이 하는 사람들 한둘 있어서 짜증이 꽤 나 있는 상태였다. 그래도 동행인이 있어 꾹꾹 참고 있어서 얼마나 괜찮을지 벼르고 있었다. 가기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꼭 사가자.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 그래도 다행히 두 시간 까지는 아이고 한 시간 남짓 기다리니 번호가 되더라. 막국수가 얼마나 맛있겠어하는 생각을 숨기고 짐짓 ... 가격이 착하고 간이 강하지 않습니다. 양념이 강하지 않아서 강한 양념맛을 원하는 분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입장에서는 메밀막국수의 기준입니다. 다 좋은데 대기시간이.. 이 식당은 고기리의 산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그마하고 아담한 전통적인 기와집 형태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 현대식으로 개조한 식당입니다. 평범한 가정집을 개조한 듯 본체인 기와집도 크지 않고 딸린 마당도 작아서 마당에는 네 대 정도만 주차할 수 있네요. 마당의 주차공간 반대편에는 대략 30여개 정도로 보이는 간이 의자가 있어 손님들이 앉아서 기다릴 수 있어요. 마당 주차공간이 다 차면 입구 윗쪽의 공간에 주차하도록 안내를 ... 비빔막국수와 수육시켰는데 기다려서 먹을만큼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메뉴에 없는 들께막국수가 가장 좋았음 막국수가 맛있다고 하여 찾아간 집 수요미식회에도 소개가 됐다 하여 매장내에 있는 티비에서 계속 나온다. 메뉴가 정말 간단하다 겨울철을 제외하곤 막국수하고 수육 이게 끝이다. 막국수는 물, 비빔, 들깨 이렇게 3가지가 있다. 물은 내가 정말 싫어하는 맛인 슴슴한 맛이다. 함흥냉면에 이어 이젠 물을 시키기 무서워지기까지 한다. 비빔은 평범한데 뭔가 조미료가 덜들어간건지 좋게말하면 건강한맛 나쁘게 말하면 조금 밍숭맹숭하달까? ...

리뷰

고기리 장원막국수, 맛집이라 소문났으니 우리도 가봅시다 막국수가 메인이라면, 요런 아름다운 풍경은 애피타이저 벌써 2주 전이네요.
휴가라며 차에 딱 올라탔는데, 장원막국수엘 가보고 싶은 거예요.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유명해서인가 고기리 장원막국수는 여름 별미로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기리에서도 한참을 들어가야 작은 한옥집이 보이고 여기가 바로 용인 맛집 고기리 장원 막국수 였습니다.
장원막국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9 상세보기 막국수집 조금 윗쪽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여기도 그리 크지않아서 주말은 주차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일단 전반적인 고기리 장원 막국수의 평은 슴슴함의 끝 맛있는 김치 그리고 시그니처 들기름 막국수가 괜찮았습니다.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들기름막국수 마지막이 바로 고기리 장원막국수의 시그니쳐 들기름 막국수 입니다.
여름철 별미로 저칼로리 요리인 막국수 용인 맛집 고기리 장원 막국수다녀온 후기였습니다
그래서 방문한 고기리 장원막국수... 그나마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가게 중 하나인 데... 아직 입맛이 돌아오지 않아서, 이번에는 달랑 3그릇만 주문했다...
음...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는 고기리 장원막국수... 여전히 퀄러티는 유지 중이고, 양 역시 예전에 비해 줄지 않았다...
이거슨 MAGIC 만원으로 두그릇 먹는 그런느낌(?) 단, 들기름 막국수는 사리가 없어용 초승달이 유난히도 이뻤던 밤 알록달록한 하늘을 보며 집으로 귀가 ♡ 집에 돌아와서 짝꿍이랑 포르투갈을 회상하기위해 포트와인도 개봉하고 여러가지 잼도 짜서 치즈에 찍어먹고 파두를 크게 틀어놓고 오손도손 보낸 넘나 행복했던 주말 ♡ 수요미식회 맛집 장원막국수 면종류는 대부분 좋아하는 편인데, 여름이 되니 시원한 면이 먹고 싶어서 검색해 보았는데 근처에 아주 유명한 막국수 집이 있었다.
어머나, 수요미식회 맛집이라니 믿고 바로 달려가보았다. 고기리 장원막국수 근처에 고기리 계곡을 따라 음식점과 카페가 즐비했고, 공사 중인건지 비포장이 많아 이 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이나 들어갔다.
장원막국수는 줄서서 기다리는 집이라고 들었기에 3-4시쯤 갔더니 다행히 기다리지 않았다.
장원막국수는 한옥 가정집을 개조한 듯 방이 여러개 있었고, 내부의 테이블이 많지 않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메뉴판에는 왜 안적어놨을까,, 좀 의아하지만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고기리장원막국수 주문 꿀팁은 카카오톡에서 검색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고기리 장원막국수 주문 꿀팁 1. 수육사이즈 선택 : 2명은 소, 3명이상이면 중 2. 비빔막국수는 육수넣지 않고 그대로 먹는게 가장 맛있어요.
이래서 맛집이구나 싶었던 맛 ^^ 순메밀비빔막국수 고기리 장원막국수가 유명한 이유는 메밀함량이 아주 높다는 것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