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맛집 '뭄알로이'

뭄알로이 태국음식

태국 방콕 출장을 앞두고 먹는 태국요리 예약은 안되고요 단체석도 따로 준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주 월 화 휴무

방문 후기

만족입니다 태국에서의 그 느낌보다 조금 아쉽지만, 이 정도 분위기에 이 정도 맛이라면 매우 만족. 맛있다! 풋팟퐁커리가 제일 맛있고, 팟타이는 다른 곳보다 조금 시큼한 맛이 있지만 맛나요. 쏨땀은 약간 매콤하고 스프링롤은 평이합니다. 쌀국수는 베트남식하고 다른 매력이 있고요. 붐비는 시간에 가면 너무 웨이팅이 길진 하지만 기다리면서도 먹고 싶은 맛이에요. 사실 전 옮기기 전 분위기가 더 좋었던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로컬라이징이 잘된 태국음식 개인적으로 백종원 어쩌고저쩌고 별로인데, 여기 똠양꿍은 진짜 인정할 수밖에 없다. 태국 길거리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맛나요~~ 똠양꿍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이 될 수 있는 장소. 다른메뉴도 맛이 괜찮아 다세 찾고 싶은 집 백종원이 맛있다던 똠양꿩은 내 스타일은 아니였을 뿐이고

리뷰

원래 있던 자리에서 엄청 가까웠던 고기가 고기인 느낌 한학기를 또 어찌저찌 종강한 기념으루다가 : ) 2층으로 올라갑니당 보라보라한 느낌의 뭄알로이 이전의 가게 분위기와 비슷하더라구용 한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백종원도 맛있다는데 이집 똠양꿍 빠질 수 없는 맥주와 존맛탱 타이밀크티 설탕과 고추절임, 고춧가루가 세팅되어있구요. (밥 한그릇 추가 +1000원) . 밥은 태국느낌 제대로인 밥알 날리는 안남미였지만 뿌님팟퐁까리엔 빠질 수 없는 밥 ^^ 꼭 같이 드셔보시길요 :) '여권이 없어도 태국 현지보다 맛있는 요리들을 먹을 수가 있다.' 국내에서 태국 음식을 정말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 식당 뭄알로이를 재방문 했다. 이번에 가게를 옮기면서 보다 더 넓은 공간에서 많은 손님들이 이제는 뭄알로이의 태국 음식을 여유롭게 먹을 수가 있다고 해서 점심도 먹을 겸 오토바이 드라이브도 할 겸 혼자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다. 예전처럼 2층에 위치해 있는 상수동 맛집 뭄알로이. 계단부터 태국스러운 인테리어가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가게에 들어가니 요리에 들어가는 식재료들을 진열해서 손님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상수동 맛집 뭄알로이에서 그렇게 먹으라고 알려주신다. 톳만꿍 (10.000원) 상수동 맛집 뭄알로이에 오면 항상 주문하는 메뉴다. 얼마 전, 김지훈 셰프님이 운영하신다는 상수동 맛집 뭄알로이 다녀왔습니다. 상수동 맛집 뭄알로이 인정 상수역 태국음식점 동남아 음식만큼은 이런 심플한 그릇에 허세스럽지 않은 플레이팅이 참 좋더라구요. 음식에 감탄하느라 뭄알로이의 분위기를 설명하지 못했네요 .. 제일 정겨웠던 약간 촌스러운 플라스틱 용기들과 향신료들과 맥주들 상수동 맛집 뭄알로이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상수에 위치한 태국음식 전문점 뭄알로이. 원래는 이 곳이 아닌, 홍대입구 근처의 다른 식당을 찾았으나 공교롭게도 업장의 휴가일이었다. 히히, 짝짜꿍- 김지훈, 길승미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뭄 알로이로 태국여행 슝슝- 뭄 알로이는 확장 이전하기 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다녀왔다. 뭄 알로이를 이용하는 고객층도 훨씬 다양해진 것 같았다. 오오오 ... 뭄 알로이는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 쭉 걷다가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접어들면 오른쪽 두 번째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서양인들이 뭄 알로이에서 걸어내려오고 있었다. 서양인들이 한국에 와서 태국 음식을 먹는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암, 뭄 알로이는 그럴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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